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rbal Space Program/부품 (문단 편집) === 히트 실드 === ||<:>'''이미지'''||<:>'''부품명'''||<:>'''규격'''||<:>'''가격'''||<:>'''질량'''||<:>'''저항온도'''(K)||<:>'''충돌강도'''[br](m/s)||<:>'''삭마재'''|| ||[[파일:6sTn6IC.png]]||히트 실드 (1.25m)||소형||300||0.3||<|3>3400||<|3>9||200|| ||[[파일:bwlXQso.png]]||히트 실드 (2.5m)||대형||600||1.3||800|| ||[[파일:FD09Pym.png]]||히트 실드 (3.75m)||초대형||900||2.8||1800|| 재돌입시 발생하는 열을 막아 주는 부품. 재돌입시키고 싶은 우주선의 바닥 부분에 달아 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저항 온도도 높을 뿐더러, 삭마(ablation) 방식이 적용되어 재돌입시 열을 더 잘 버티게 해 준다. 삭마 방식이란 강한 열과 공기 흐름이 작용할 때 열로 인해 표면의 삭마재(ablator)가 분해되면서 탄화되어 깎여나가는 원리를 이용해 열을 차폐하는 방식인데, 게임상에서 이런 건 알 필요 없고 중요한 건 '열차폐 성능을 유지하려면 삭마재가 지속적으로 소모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웬만하면 빠른 속도로 재돌입하더라도 삭마재가 여유롭게 남지만, 만약 삭마재가 다 소모된다면 그때부터는 재돌입 열을 히트실드가 그대로 받게 된다. 일반적 부품의 한계온도가 2200도이지만 히트실드는 3400도까지 견딜 수 있으므로, 삭마재가 다 닳더라도 다른 부품들 보다는 열을 잘 견딘다. 살아서 귀환할 것이라면 웬만하면 달아주자. 당연하게도 히트실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동체 전체가 대기감속 중에 히트실드의 지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튀어나오는 부품이 있다면 그 부품 전체가 마찰열을 그대로 받아 파괴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므로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스테이지에는 안 나오지만, 설정에서 분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있는 이유는 [[소유즈 우주선|소유즈]] 계열 우주선들과 같이 히트 실드 아래에 일체형으로 매립되어있는 착지 추진기(Soft landing thrusters)를 만들어야 할 경우를 위해서이다. 그래서 소유즈 계열 우주선을 한번 정확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꼭 착지 전에 분리해주자. 반면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다면 착륙할 때의 충격을 일차적으로 흡수해 주는 역할도 수행하므로, 중량에 목숨거는 것이 아닌 이상 귀환 캡슐과 같은 것에는 그냥 부착한 상태로 두어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